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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문화예술과, 성산읍, 서홍동 홍보최우수

서귀포시에서는 820193분기 시정홍보 우수부서 평가 결과 본청 최우수에 문화예술과(장 양승열), 읍면 최우수에 성산읍(읍장 강승오), 동 최우수에 서홍동(동장 김형필)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수부서로는 관광진흥과(과장 고철환), 장려부서로는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가 뽑혔고, 아울러 시정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브리핑 실적 등이 우수한 시정홍보 엠브이피(MVP)로는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팀장 진은숙),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팀장 현은정)이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71일부터 922일까지 서귀포시 전부서와 17개 읍동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제출건수, 언론보도실적, 기자단 평가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정현부 서귀포시 공보실장은앞으로도 2019년 마무리 사업 추진계획 및 2020년 신규 사업 추진계획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책에 대한 보도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 현장 브리핑 실시 등 다양한 홍보활동 추진으로 시정공감대를 향상시키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


한편, 선정된 우수부서에는 8일 오전 시청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열린 ‘10월 소통과 문화가 있는 공감토크에서 상장 및 부상(제주사랑상품권)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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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전면 특별 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수·축산물 등 제수용품과 도내 먹거리 전반에 대해 원산지 표시 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자치경찰단은 상차림에 필요한 농·수·축산물의 수요 급증과 국산·수입산 가격 격차를 틈탄 불법 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과 소비자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로 관광객과 입도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식당과 먹거리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9월 15일 이후 풋귤 출하가 종료되는바, 상품 외 감귤이 유통될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식자재마트와 관광객이 찾는 SNS 유명 맛집, 제휴 식당 등 그리고 과수원과 선과장 등 감귤 유통 현장이 포함된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혼동 표시 △표시 훼손·누락 △식품표시·광고 위반 △소비기한 위반 △상품 외 감귤 유통 등이며, 단속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입건 수사와 행정처분 통보를 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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