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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세계적 피아니스트 조성진 리사이틀

한국이 낳은 세계적 피아니스 조성진이 112() 오후 5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쇼팽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한국인으로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며 현재 인기 절정의 피아니스트로 명성과 성공가도를 거침없이 달리고 있는 젊음 거장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본 제주공연에서 모차르트 - 피아노 소나타 No3 in B flat Major K281, 브람스 - 6개의 피아노 소품 Op.118등 총 4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출연하는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표를 구하기 어려운 아티스트로 알려진 조성진의 제주공연은 공연 오픈 전부터 많은 문의가 있었고 조성진 리사이틀에 맞춰 제주 여행계획을 세우는 사례까지 발생하여 조성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공연은 초등학생(8)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료 12만원, 215천원으로 제주도민대상 선예매 티켓오픈은 101() 오전 10(현장예매 12/도민신분증 필수지참) 매표소에서 진행되며, 일반예매 102() 10:00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가능하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앞으로도 세계정상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를 초청 공연 개최를 통해 시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공연을 기획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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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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