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1 (월)

  • 맑음동두천 6.3℃
  • 맑음강릉 13.2℃
  • 맑음서울 6.6℃
  • 맑음대전 10.6℃
  • 구름조금대구 13.0℃
  • 구름많음울산 13.8℃
  • 맑음광주 13.1℃
  • 연무부산 15.0℃
  • 맑음고창 11.8℃
  • 구름많음제주 14.8℃
  • 맑음강화 6.7℃
  • 맑음보은 9.5℃
  • 맑음금산 11.1℃
  • 맑음강진군 12.2℃
  • 맑음경주시 14.2℃
  • 구름많음거제 14.8℃
기상청 제공

서귀포예술의전당, 세계적 피아니스트 조성진 리사이틀

한국이 낳은 세계적 피아니스 조성진이 112() 오후 5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쇼팽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한국인으로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며 현재 인기 절정의 피아니스트로 명성과 성공가도를 거침없이 달리고 있는 젊음 거장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본 제주공연에서 모차르트 - 피아노 소나타 No3 in B flat Major K281, 브람스 - 6개의 피아노 소품 Op.118등 총 4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출연하는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표를 구하기 어려운 아티스트로 알려진 조성진의 제주공연은 공연 오픈 전부터 많은 문의가 있었고 조성진 리사이틀에 맞춰 제주 여행계획을 세우는 사례까지 발생하여 조성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공연은 초등학생(8)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료 12만원, 215천원으로 제주도민대상 선예매 티켓오픈은 101() 오전 10(현장예매 12/도민신분증 필수지참) 매표소에서 진행되며, 일반예매 102() 10:00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가능하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앞으로도 세계정상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를 초청 공연 개최를 통해 시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공연을 기획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정기회의 개최…안전 강화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함께 올해 안전감찰 성과를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내년도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제1청사 환경마루에서 ‘2025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시,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관리체계, 기후위기 대응 기반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공공건축물 공사장, 사회복지시설, 호우·대설 재난 대응체계 점검 등 2026년 안전감찰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각 기관은 감찰·감사·점검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현장적 요소를 공유했다. 또한 실제 안전감찰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개선 방안을 협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2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