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8 (화)

  • 맑음동두천 2.4℃
  • 맑음강릉 5.0℃
  • 맑음서울 3.4℃
  • 맑음대전 3.6℃
  • 맑음대구 6.0℃
  • 맑음울산 5.2℃
  • 흐림광주 6.0℃
  • 맑음부산 6.7℃
  • 구름많음고창 4.2℃
  • 제주 10.2℃
  • 구름조금강화 0.4℃
  • 구름조금보은 3.1℃
  • 맑음금산 3.4℃
  • 구름많음강진군 6.9℃
  • 맑음경주시 5.7℃
  • 맑음거제 6.2℃
기상청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 한상배 조교사 900승 및 경성제일 8연승 달성

말의 계절 가을의 시작을 알리듯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8월 마지막주 경마에서 한상배 조교사의 900승 달성과 경성제일 8연승 기록이 연이어 나와서 화재다.

 

먼저 데뷔 24년차의 한상배 조교사는 지난 8316경주(1,000m)에 출전한 삼다장군의 멋진 역전 우승으로 통산 900승의 기록을 달성했다.






삼다장군은 이 경주에서 후미 그룹에서 경주를 펼치다 결승선 전방 약 200M를 지점에서부터 선두로 나서며 한상배 조교사에게 900승 달성 기록을 안겨 줬다.

 

한편 제주마 경성제일(제주마, 3, 거세)’8연승 기록을 이어 나갔다.




830() 열린 6경주(1,110m)에서 전현준와 호흡을 맞춘 경성제일은 출발이후 선두권 바로 뒤에서 시종 여유 있는 경주 운영을 펼치다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특유의 뒷심으로 쾌속비행의 도전을 가볍게 물리치며 8연승 기록을 달성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 불법 마약류 차단 범도민 협력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도내 해안가에서 잇따라 발견되는 불법 마약류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00여 명을 투입해 수색에 나서는 한편 유관기관 및 도민사회와 협력체계도 강화한다. 제주도 공무원,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바다지킴이 등 300여 명이 해안 수색에 투입됐으며, 드론까지 동원해 해안 전역을 집중 수색 중이다. 제주도는 17일 오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조상범 안전건강실장 주재로 ‘불법 마약류 퇴치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제주도 관계부서를 비롯해 제주경찰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자치경찰단, 도 교육청, 제주중독예방교육원, 의약단체, 위생단체, 보건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해안가 마약류 발견 현황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공동 대응 및 협력 방안, 불법 마약류 퇴치를 위한 예방 대책 및 홍보 강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각 기관은 불법 마약류 유통 차단, 예방 활동 확대, 중독자 재활 지원 등 분야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장 대응 체계도 정비했다. 바다지킴이와 공공근로자 등 현장 인력을 대상으로 ‘의심물체 발견 시 신고요령 및 접촉금지’ 교육을 강화한다. 도민과 관광객에게는 전광판, 누리집, 사회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