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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인사] 제주지방경찰청 승진 25명

제주지방경찰청은 15일 심사승진 임용 예정자 25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

▷경정 이상수(지방청 경비교통과)

▷경감 오충윤(지방청 경무과) 김윤창(동부서 생활안전과)

▷경위 한승룡(지방청 경무과) 진영종(동부서 경무과) 이윤계(서부서 경비교통과) 김승효(서귀포서 경비교통과) 박종남(서귀포서 수사과)

▷경사 고원기(지방청 생활안전과) 김재식(동부서 정보과) 고희종(서부서 하귀파출소) 강병전(서부서 수사과) 허진욱(서귀포서 경비교통과)

▷경장 박창신(지방청 경비교통과) 신현주(지방청 생활안전과) 강은정(서부서 노형지구대) 김형찬(동부서 경비교통과) 고성준(동부서 조천파출소) 박상택(동부서 중앙지구대) 오승업(동부서 형사과) 양정호(서부서 경비교통과) 양승연(서부서 노형지구대) 문성민(서부서 보안과) 김보성(서귀포서 생활안전과) 고현우(서귀포서 중동지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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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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