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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중, 다함께 하는 다문화교육 주간

성산중학교(교장 송경철)는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78일부터 12일까지 다문화 교육 주간을 운영 중이다.

 

다문화 프로그램으로는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다문화이해교육, 몽골 이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수업, 다양한 민족의 놀이 문화 체험 등이 있다.


 

특히, 710일 진행된 다문화이해 캠페인 활동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전통의상을 착용하고, 다양한 나라의 인사말로 학생들을 맞이함으로서 등교하는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성산중학교 학생회장 정종석 학생은다른 나라의 전통의상을 직접 입어보면서 이웃 나라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자세를 갖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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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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