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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와 노래를 좋아하는 당신에게 보내는 초대장, 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특별자치도(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는 6월 네 번째 토요일인 22일 오후 5, 박물관 광장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어 제주의 정서, 제주의 문화 및 자연을 담은 통기타 연주와 노래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멋과 흥을 제공한다.


음악회는한라산 자락의 사람들 Music Station 2018’의 강석용 음악감독, 양명숙 대표 등 8명의 보컬이 참여하여 통기타와 노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선율로 시원함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 공연은 지난달 24일 박물관 개관 35주년 기념행사에서 우리박물관과한라산자락의 사람들 음악역 2018’과의 업무협력 협약 체결을 계기로 펼쳐지는데, 매월 네 번째 토요일마다 작은 음악회를 열어 관람객과 지역주민들에게 통기타에 실은 노래와 낭만을 선사하게 된다.

 

정세호 관장은한라산 자락의 사람들 음악역 2018’과의 업무협력 협약 체결을 계기로 이뤄지는 첫 음악회를 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국내외 관람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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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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