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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귀농귀촌인 건강관리, 서귀포서부보건소

서귀포시서부보건소(소장 강정혜)는 은퇴자 공동체 마을인 무릉리 소재 제주자연생태문화체험장에서 귀농귀촌 체험을 시작하는 분들게 건강관리교육을 3기에 걸쳐서 운영한다.

 

공무원 연금공단과 연계하여 2018년부터 시작된 은퇴자 귀농귀촌자를 위한 건강관리교육은 교육내용 만족도에서 100%의결과를 받았다.



2019년 교육과정은 힐링업 하영 걸을락 마을길 함께 걷기, 보건소 사업안내, 사전건강행태조사, 구강교육 및 불소양치용액 배부, 감염병예방관리사업(진드기, 결핵), 뇌운동과 건강생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금연절주 및 심뇌혈관질환예방교육, 사후건강행태조사 및 만족도조사 교육순으로 이루어진다.


1팀당 6회로 3팀으로 구성되며 3, 6, 9월에 새로운 귀농귀촌체험을 시작하는 공무원에게 다양한 건강생활실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91차시 교육에는 보건소사업안내를 통해서 워크온커뮤니티가입안내, 5일 일상생활에 걷기, 건강생활설천, 시민건강증진센터, 튼튼 제주369프로젝트, 바른자세, 바른걷기 등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건강생활실천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관리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건강증진팀(760-6221,62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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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불법 관광영업 단속 강화…64건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올해 불법 관광영업 64건을 적발했다. 지난해(31건)보다 106% 늘었다. 자치경찰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세버스 조합, 여행사, 관광협회 등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한 뒤 단속반을 운영했다. 외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불법 관광영업이 성행하고 도내 관광업계가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단속을 강화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운영한 결과,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43건, 무자격가이드 17건을 적발했다. 무등록여행업은 자체 수사 중이며, 불법유상운송과 무자격가이드 행위는 유관부서에 통보했다. 적발된 사례 중 다수는 중국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개별여행객 2~3명 등 소규모 팀을 모집한 뒤 제주시 내 특정 장소에서 만나 승합차로 관광지로 이동시키며 1인당 약 2~3만 원을 받는 방식이었다.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개별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중국이 제네바 협약 미가입국이어서 중국 관광객이 자국 운전면허로 국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는 점을 불법영업 성행 배경으로 보고 있다. 박상현 관광경찰과장은 “지난달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불법관광영업 사례를 공유하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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