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U-19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성산읍 동계전지훈련으로 열기 후끈

성산읍 일원에서는 U-19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124일까지 막바지 동계전지훈련을 실시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오규상 여자축구연맹 회장, 허정재 감독, 코치진 이미연(상무감독) 4, 전지훈련 선수에는 성산읍 신산리 출신 강지우 22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2019년이 4월에 열리는 FIFA U-19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대비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성산읍동계전지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창녕WFC 실업팀을 비롯한 전국 고실업 12개팀(340여명)이 리그운영 방식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성산읍에서는 전지훈련 기간중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성산국민체육센터 운동장, 실내체육관, 체력단련실, 마을운동장(4개소) 등 시설 무료개방, 잔디구장 시설관리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성산읍동계전지훈련유치위원회(위원장 강호찬)에서는 동계전지훈련 선수단 환영회 개최를 통한 격려물품음료 지원은 물론 지속적인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훈련중 불편사항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영헌 성산읍장은 “U-19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의 동계전지훈련을 위한 성산읍을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감사하다. 4월에 있을 예선전에 좋은 성적이 있길 기원한다남은 동계전지훈련 기간중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상하수도본부, 밀폐공간 안전교육 및 사고대응 훈련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4일 보목하수처리장 현장에서 직원과 대행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질식사고 예방을 위한 ‘밀폐공간 안전교육 및 사고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밀폐공간 내 산소결핍, 유해가스 등 고위험 요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사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안전보건 전문가가 산소 결핍과 황화수소 등 유해가스 발생 원인과 실제 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작업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산소·유해가스 측정 및 환기 절차 등 안전수칙을 설명했다. 이어,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에서는 근로자가 유해가스에 노출돼 의식을 잃는 상황을 설정하고, 참가자들이 즉시 비상신고와 작업장 통제 절차를 수행했다. 구조조는 보호장비를 착용한 뒤 현장에 투입돼 근로자를 구조하고, 심폐소생술(CPR)과 응급처치를 거쳐 119구급대에 인계하는 전 과정을 실습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사고 발생 시 초동 대응의 중요성과 골든타임 내 신속한 구조 활동의 필요성을 체험했으며, 실제 상황에서도 혼란 없이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을 기를 수 있었다. 또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