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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보건복지여성국 남다른 업무실적에 '으쓱'

올 들어 18차례나 각종 평가 수상...성과를 내년도 시책에 연결

제주특별자치도 보건복지여성국(국장 이경희)의 남 다른 수상실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보건복지여성국은 올해 주요업무 추진결과 중앙단위 12회 수상, 도정평가 6회 수상 등 각종 평가에서 18차례나 선정됐다.

수상 현황을 보면 복지. 청소년 분야의 경우 2006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영평가 전국 1위를 비롯해 2007 의료급여사업 평가 전국 1위, 폭력없는 사회만들기 운동 평가 운수, 전국 저출산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 전국 1위, 청소년 쉼터 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등이다.

또한 올해 도정 우수부서 평가에서는 2007 세입증대 및 예산절약에 따른 성과평가 중앙재원 확충 부문 2위, 세수증대부문 3위를 차지했다.

노인. 장애인 분야는 장애인 복지인권 우수기관, 장애인활동 보조지원사업 우수지자체 등에 뽑혔다.

여성정책 분야는 도정홍보 우수부서 3회연속 우수부서 선정, 2006 도정평가 우수부서, 2007 전국 보육사업 평가 최우수, 2007 여성장애니 역량강화사업 평가 최우수, 2007 아동복지시설 평가 A등급 등을 받았다.

보건. 위생분야는 2007 모자보건사업 평가우수, 2006 정부 국정시책 합동평가시 식품안전관리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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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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