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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 폴암수다 ”창작 코믹 퓨전뮤지컬 공연,설문대여성문화센터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춘화)와 극단가람(대표 이상용)은 오는 921일 오후 4, 922일 오후3, 7시에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똘 폴암수다코믹퓨전뮤지컬 연극공연을 개최한다

 

이번에 무대에 오르는 똘 폴암수다2015년 탐라문화제 주무대 광장을 통하여 초연공연을 올렸으며, 다양한 퍼포먼스와 우스갯스러운 배우들의 연기를 통하여 관객들의 흥겨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공연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2016년 제1회 제주 더불어- 놀다 연극제에서도 마당극으로 주제공연을 하등 제주도민 뿐만 아니라 제주도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제주도의 혼례문화를 보여주며, 즐거움을 선사 하였다.

 

극단가람 이상용 대표는 제주에서만 볼 수 있었던 고유 풍습중 하나이며, 타 지역과 다른 제주의 혼례식 과정을 해학과 풍자 풀어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 찾아오신 관람객들에게 관광객들에게 웃음을 선사 하고자 기획 하였다고 밝혔다.

 

공연은 무료·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되며 공연관람문의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기획팀(064-710-4242) 또는 극단가람(064-722-0794)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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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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