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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영화 관람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에서는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민들에게 8월달 무료영화 감상회를 개최를 할 예정이다.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무료로 상영될 영화택시운전사2017 개봉작으로 2007년 개봉한화려한휴가이후 10년만에 518 광주 민주화운동 주제로 재구성한 상업영화이다.


 

영화는 영화다, 의형제등의 연출을 맡은 장훈 감독의 작품으로 518 민주화 운동의 진실을 세계에 알린 독일인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와, 그와 함께 한 택시운전사 김사복씨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2017년 개봉당시 천만 관객 돌파했으며, 그 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영화 관람은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137분간 상영될 예정이고,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을 방문하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금한 사항은 공연운영담당(760-3351) 부서로 전화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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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민·관 합동 여름철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읍면동 17개)·서귀포경찰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자유활동이 증가하는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유해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 관내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월 1회 이상 민·관 합동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청소년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점검·단속 ▲청소년의 음주·흡연 및 이성 혼숙과 같은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 활동 등이다. 특히 ▲6~8월 휴가철 및 방학기간과 ▲9월 개학기 ▲11~12월 수능 및 연말에는 서귀포경찰서,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관이 협력하여 학교주변, 번화가, 관광지 등 청소년 일탈이 우려되는 유해환경 밀집 지역에서 집중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방학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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