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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접수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창조)와 동아일보사는 71일부터 1031일까지 제주, 추억이 꽃핀다라는 주제로 제10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을 개최된다.


제주를 사랑하는 국내외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제주도를 주제로 한 사진을 제주국제사진공모전 공식홈페이지 www.jejucontest.com(모바일로도 응모가능)에 접수 하면 된다.


 

 

제주국제사진공모전 총 시상금은 1,560만원이며, 대상 15백만원, 금상 1250만원, 은상 2명 각 150만원, 동상 3명 각 70만원, 입선 20명 각 2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응모사진 유형은 디지털, 아날로그, 컬러, 흑백사진 모두 가능하며,1인당 최소 3점에서 최대 5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 10회째를 맞아 특별 이벤트도 진행되는데, 1SNS 소문내기 이벤트는 611일부터 721일까지 공모전 소식을 많이 홍보하거나 개성 있는 방법으로 공모전을 홍보한 3명에게 공기 청정기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2탄은 제주영상이벤트로 711일부터 820일까지 제주를 주제로 한 영상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되며, 3명에게 경품으로 여행상품권(50 만원)이 제공된다.


3탄은 디카사진이벤트로 824일부터 927일까지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 중 5점을 뽑아 블루투스 이어폰을 경품 으로 제공한다.

 

제주국제사진공모전은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3개국 5,620점이 응모하는 등 국내 대표적인 사진 공모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에는 시범적으로 제주 영상을 주제로 한 영상공모전을 이벤트 로 마련하여 사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제주 공모전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올해 제주국제사진공모전 10주년을 맞아 711일부터 730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역대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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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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