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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마공연 페스티벌” 6월 16일, 아트센터

제주아트센터는 2018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전야제 기념공연으로 한국테마공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제주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현대자동차그룹, JIBS가 후원하고 있는 문화예출축제로 전국의 문화예술 종사자와 관계자, 제주도민, 관광객 등이 참여해 공연 유통 활성화 및 지역 문예회관 운영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200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는 18일부터 21일까지.

 

한국테마공연 페스티벌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인 난타, 세프, 드럼켓, 당신만이, 쿵페스티벌의 공연 하이라이트만을 엄선하여 옴니버스형식의 공연으로 진행한다.

 

개막 이틀전인 616일 오후4시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되고, 무료공연 선착순입장이다.

 

자세한 문의는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http://arts.jejusi.go.kr) 또는 전화(728-1509, 895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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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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