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7 (목)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박원철화백 만화·카툰 개인展, 만화그리는 공무원

만화그리는 공무원으로 유명했던 박원철씨가(전제주만화작가회장)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만화·카툰전을 같는다.

 

2016년 퇴직하여 틈틈이 만화와 카툰작업을 준비한 끝에 이번에 전시회를 하게 되었다. 박원철 화백의 말하는 만화는 해학, 풍자, 과장이 어우러 져야 된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번에 전시 장르를 보면 사회 풍자를 비롯한 장면과, 해학과 재치가

넘치는 코믹, 동물, 물고기, 새등도 등장한다, 또한 더위를 식혀주는 애로, 웃음이 넘쳐나는 만화같은 장면도 많이 있다.

 

박원철 화백은 그동안 2000년도부터 '제주만화작가화를 발족하여 매년마다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지금까지 제주도 문예회관, 영상미디어센타, 설문대 여성문화센터, 서귀포청소년문화집등에서 매년 단체 전시회를 15회 개최했다.


 

·일 문화교류전 일환으로 일본 후쿠오카, 한국 부산과. 세계만화가대회인 중국 북경, 일본 돗토리현, 홍콩 완차이, 대만 가우슝, 한국 대전 등 세계만화가 대회등에 작품출품과 동시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만화가협회 윤태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터넷의 발달로 청청지역인 제주가 만화작업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했고, 웹툰협회 원수연 회장은 창작활동이 좋은 환경이라고 했다.

 

만화평론가 조희윤씨는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들을 소재로 풍자와 해학의 메시지를 적절히 버무려 관람객들에게 인식의 전환을 일으킨다고 했고 일부의 작품속에서는 만화에서 보이는 칸과 칸 사이의 이야기의 연속성과 그 사이로 유발되는 시간과 공간을 관람객이 작품을 메꾸게 된다고 했다.

 

이번 전시회를 축하하기 위해 서울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중 그 많던 상아는 누가 먹었었을까』 『로마이야기의 김광성화백, 저 하늘에 슬픔이』『삼국지 이희재 화백, 황톳빛이야기,못난이』『빨간자전거의 김동화화백,임꺽정』『머텰도사』『덩더쿵의 이두호화백 등이 참석한다

 

이번 전시회시에는 박원철화백이 그동안 외국 국제만화가대회에 참가 하면서 수집한 일본만화 우에야마 토치, 시가 키미에, 구라타 요시미, 혼조키, 츠치야마시게루, 아리마케이타로, 사콘지료, 등 유명 외국작가 작품과 국내외 작품 30여점이 선보인다

 

장 소 : 제주설문대여성문화센터전시실

오픈시간 : 2018. 6. 2() 오후 5,

기 간 : 2018. 6. 2 8까지(연락처 010-4696-1117 박원철)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서귀포시, 민·관 합동 여름철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읍면동 17개)·서귀포경찰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자유활동이 증가하는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유해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 관내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월 1회 이상 민·관 합동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청소년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점검·단속 ▲청소년의 음주·흡연 및 이성 혼숙과 같은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 활동 등이다. 특히 ▲6~8월 휴가철 및 방학기간과 ▲9월 개학기 ▲11~12월 수능 및 연말에는 서귀포경찰서,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관이 협력하여 학교주변, 번화가, 관광지 등 청소년 일탈이 우려되는 유해환경 밀집 지역에서 집중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방학기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