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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 정찬우 제작의 코믹 뮤지컬 <프리즌> 시즌2로 제주에

 

오는 6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설문대 여성문화센터에서 2016년 제주에서 큰 웃음을 주었던 컬투정찬우 제작의 코믹뮤지컬 <프리즌>이 다시온다.

 

이번공연은 기존의 프리즌 시즌 1의 업그레이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프리즌1에서 퍼포먼스, 콘서트, 프로포즈 이벤트 등의 장면을 유지하고 이를 더 발전시켜 시즌 2에서는 더 크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프리즌 공연의 가장 큰 장점은 배우와 관객이 함께 숨 쉬고 공연 중에 직접 참여하는 하는 재미를 추구하는 공연의 이라는 점, 배우는 관객에게 직접 찾아가 반응을 유도하고, 때론 관객이 극의 흐름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기도 한다. , 프리즌의 가장 큰 메리트 중 하나는 관객이 관객을 웃긴다는 것이다.

 

대중적이고 확실한 개그를 통하여 남녀노소 불문하며 폭넓은 관객층을 소유한 프리즌. 가족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공연 1순위, 단체관람이 가장 많은 공연 1순위, 관객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공연 1순위 등 여러 수식어를 동반하는 프리즌은 한 번 뿐만 아니라 두 번 세 번을 봐도 후회가 없을 공연이다.

 

이번 제주공연은 아이짬 컴퍼니가 주최/주관하여 공연 예매자들 에게 제주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경품들을 준비하였다.

 

공연명 : 코믹 락 뮤지컬 <프리즌>

공연일시 : 2018622~23(22: 7/ 23:1,4,7)

공연장소 :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의 : 1688-4878

주최/주관 : 아이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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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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