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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그들의 얼굴을 기록하다, 해원상생큰굿 공동주관하는 4.3평화재단

제주4.3평화공원에서 4.3 70주년 해원상생큰굿이 시작되었다. 올해는 4.3 70주년을 맞아 특별히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최하고 제주민예총, 4.3희생자유족회, 제주4.3평화재단, 4.3 70주년 기념사업위원회가 공동주관하게 된다.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양조훈)은 이번 해원상생큰굿 기간 동안 행사장에서 <옛날사진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옛날사진관>해원상생큰굿을 찾은 생존희생자들과 유족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사진을 촬영해 주는 행사이다.


 

 

제주4.3평화재단 측은 생존희생자와 유족들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는 한편, 기념선물로 전달하여 4.3 70주년의 의미를 더하고자 행사를 기획하였다고 말했다. 촬영한 사진은 28×35cm로 인화하여 생존희생자와 유족들에게 제공된다.

 

<옛날사진관> 촬영실은 4.3평화공원의 위령제단 굿청을 중심으로 좌측에 설치되었다. 이번 해원상생큰굿415까지이며, <옛날사진관> 행사도 함께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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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민·관 합동 여름철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읍면동 17개)·서귀포경찰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자유활동이 증가하는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유해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 관내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월 1회 이상 민·관 합동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청소년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점검·단속 ▲청소년의 음주·흡연 및 이성 혼숙과 같은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 활동 등이다. 특히 ▲6~8월 휴가철 및 방학기간과 ▲9월 개학기 ▲11~12월 수능 및 연말에는 서귀포경찰서,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관이 협력하여 학교주변, 번화가, 관광지 등 청소년 일탈이 우려되는 유해환경 밀집 지역에서 집중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방학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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