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0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제주개발공사, ‘미래전략 자문위원회’ 출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는 경영환경 변화 따른 공사의 새로운 사업기회 및 성장전략 모색을 통한 지속성장 경영체계를 마련을 위해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JPDC 미래전략 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제주개발공사는 6일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임시사무연구동 대회의실에서 미래전략 자문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15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앞으로 위원회는 영업·마케팅, 경영 전략, 공유자원·공공개발 3개 분야에서 대내외 환경변화를 반영한 단기 사업 추진 및 현안 이슈 대응, 정부·도정과 연계한 경영 혁신과제 도출 등 공사의 미래 발전 방향 및 중장기 전략 방향에 대한 지도와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오경수 사장은 새 정부 출범이후 공공기관의 변화 요구, 4차 산업혁명 등 경영과 사업 환경이 빠른 속도로 변화함에 따라 내부적인 혁신 활동과 더불어 외부의 지혜와 협력이 필요한 상황임을 강조하며, “제주의 성장 발전을 이끄는 글로벌 창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의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전수받아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도민의 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서귀포시, 민·관 합동 여름철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읍면동 17개)·서귀포경찰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자유활동이 증가하는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유해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 관내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월 1회 이상 민·관 합동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청소년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점검·단속 ▲청소년의 음주·흡연 및 이성 혼숙과 같은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 활동 등이다. 특히 ▲6~8월 휴가철 및 방학기간과 ▲9월 개학기 ▲11~12월 수능 및 연말에는 서귀포경찰서,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관이 협력하여 학교주변, 번화가, 관광지 등 청소년 일탈이 우려되는 유해환경 밀집 지역에서 집중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방학기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