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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예술영화‘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제주도립미술관

제주도립미술관에서는 8의 예술 영화로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선정해 오는 27() 오후 1시와 오32회에 걸쳐 상영한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자신의 꿈은 접어두고 16년째 잡지사에서 포토 에디터로 일하고 있는 주인공이 상상 속에서 용감한 영웅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아주 흥미진진하게 그려 내고 는 판타지 영화로 감독이자 주연을 맡은 벤 스틸러의 활약이 돋보인다. 상영시간은 114.

 

 

도립미술관에서는 제주의 독자적인 문화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문화브랜드를 창조하고 도민과 관광객이 한 데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인 제주비엔날레 2017을 오는 92일부터 123일까지 3개월간 도립미술관, 현대미술관, 제주시 원도심, 서귀포시 원도심, 알뜨르 비행장 5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영화 상영 관련 문의는 도립미술관(710-4300), 제주비엔날레 2017 관련 문의는 도립미술관(710-4300) 또는 제주비엔날레 사무국(070-4548-4286~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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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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