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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대 8월 여름문화공연 19일 듀오콘서트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명옥)는 오는 19일 오후 5시부터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 여름문화공연보이스 오브 듀오 콘서트(Voice of DUO Concert)를 개최한다.

 

이번 듀오 공연은 남성 중창의 특별 공연으로 진행된다.

 

 

특히판타스틱 듀오’, ‘듀엣가요제’, ‘팬텀싱어등 매스컴의 중창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독창에서 느낄 수 없는 배려하고 협력하는 풍성한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출연진은 JTBC 팬텀싱어 출연팀으로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준 Rock 보컬 곽동현과 바리톤 박상돈 듀오, 뮤지컬 보컬인 기세중과 최경록 듀오가 출연할 계획이며, 남성중창의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국내 최초 카운터테너 그룹인 듀오보체(이희상&유혁)’도 함께 한다.

 

입장권은 전석 1만원으로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81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판매가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기획팀(064-710-424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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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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