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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덕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탐험대 , 하귀일초등학교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의 지원을 받아 427일 하귀일초등학교(교장 김순신)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김만덕과 함께하는 나눔문화 탐험대나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남원초등학교 학생들은 기념관 관람 및 모충사 답사를 통해 김만덕의 삶을 살펴보며 나눔의 가치와 필요성을 찾고, 퀴즈 · 나눔엽서 만들기를 통해 내가 친구들에게 무엇을 나누어 줄 수 있는지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순신 교장은 김만덕 할머니는 제주의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나눔인물이라며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참여하며 김만덕 할머니의 나눔정신을 알고 다른사람에게 또다른 나눔을 베풀 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만덕기념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김만덕과 함께하는 나눔문화 탐험대를 비롯하여 가족 · 노인을 대상으로도 나눔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참여문의 : 김만덕기념관(http://www.mandukmuseum.or.kr/, 064-759-6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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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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