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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개관7주년, 가수 조관우 명창 조통달 출연 ‘그때 그리고 지금 ’

제주아트센터(소장 이경도)가 개관7주년 기념공연으로 조관우&조통달 그때 그리고 지금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사업(방방곡곡 문화공감)에 선정된 작품으로 공연료의 50%를 지원받는 사업이다. 명창 조통달, 가수 조관우와 조현의 3대가 어우러져 정통과 현대음악의 콜라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외에도 세종국악관현악단(지휘 유용성), 설장구에 민영치, 전자바이올린 서지우, 사물놀이 연희 난장 N등 대규모의 공연단이 출연한다.

 

세종국악관현악단은 1992년 의해 창단되어 2015년부터 김혜성 대표가 이끌고 있으며 민간국악오케스트라로서는 유일하게 문예회관 상주단체로 활동중인 실력 있는 단체이다.

 

입장권은 424일부터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http://arts.jejusi.go.kr)와 전화(728-1509)를 통해서 예매가 가능하고 12만원, 21만원(초등생 이상 입장가)이다. 다자녀 및 노인 등에게는 50%, 회원 및 단체에게는 30% 할인이 가능하다.

 

문의 : 728-1509, 8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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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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