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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찾아가는 김만덕기념관 “만덕할머니 손잡고 感感술래” 참여기관 모집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시외지역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김만덕기념관 만덕할머니 손잡고 感感술래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419일부터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서를 받을 예정이다.

 

찾아가는 김만덕기념관은 '만덕할머니 손잡고 감()()술래'라는 제목으로 김만덕을 오감(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으로 느끼고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시외지역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생으로 기관당 60명이며, 오는 선착순 7개 기관을 대상으로 모집이 이뤄진다. 신청은 담당자 이메일(evn8796@naver.com)을 통해 하면 된다.

 

김상훈 김만덕기념관장은 앞으로도 김만덕 기념관을 방문하기 힘들고 문화향유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빈약한 작은학교, 유치원,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최대한 많은 이들에게 김만덕에 대해 보다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김만덕기념관 전화(064-759-6095)

홈페이지(http://www.mandukmuseu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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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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