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0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제주신용보증재단-한국여성경제인협회 업무협약 체결”

제주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5() 재단 회의실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이하 협회)와 도내 여성기업의 창업과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는 여성기업 지원을 위한 정책적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도내 우량 여성기업 육성 및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은 도내 여성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확대, 증료율 우대 등 종합적 금융시책을 장려하고, 회는 재단의 지원업무 홍보를 통해 수요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재단은 협회에서 추천한 여성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보증지원을 통해 성장 유망한 여성기업의 발굴 및 육성에 노력하기로 했다.

 

 

 

향후 재단은 여성기업 중소기업육성자금 우대와 더불어 여성기업의 활동촉진을 위해 제품구매, 판로개척 등의 지원을 통해 우량 여성기업 육성 및 고용창출을 증대할 방침이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 양은정 회장은최근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와 함께 여성기업의 비율도 늘고 있지만, 아직도 여성이 사업을 하는데 많은 진입장벽과 어려움이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여성기업가들의 지위향상과 여성인력의 노동시장 참여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해민정신으로 대표되는 제주여성은 척박하고 억척스러운 환경을 극복하고 지금의 제주를 있게 한 원동력이었다.”면서 재단은 앞으로도 도내 여성기업인들의 성장과 성공을 위해 금융지원은 물론이고, 판로확대와 종합적 경영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서귀포시, 민·관 합동 여름철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읍면동 17개)·서귀포경찰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자유활동이 증가하는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유해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 관내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월 1회 이상 민·관 합동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청소년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점검·단속 ▲청소년의 음주·흡연 및 이성 혼숙과 같은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 활동 등이다. 특히 ▲6~8월 휴가철 및 방학기간과 ▲9월 개학기 ▲11~12월 수능 및 연말에는 서귀포경찰서,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관이 협력하여 학교주변, 번화가, 관광지 등 청소년 일탈이 우려되는 유해환경 밀집 지역에서 집중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방학기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