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제주(본부장 정형석)가 운영하는 “馬랑 힐링투어” 프로그램이 올해 3월부터 다시 오픈했다.
“馬랑 힐링투어”는 경마의 안전한 시행을 위해 평소에는 일반인들에게 개방하 지 않는 마사지역을 비롯한 주요시설 및 공원 등을 투어코스로 개발하여 일 반인들이 체험 할 수 프로그램으로 지난 해 9월부터 운영이 시작되어 성공리 에 막을 내렸다.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3회씩 운영하며 1회당 12명이 참가할 수 있다. 이용고 객 대부분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고객으로서 특히, 어린이들이 마방에 서 말을 직접 관찰하고 먹이를 주는 경험을 통해 건전한 정서함양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동 프로그램은 12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신청은 인터넷
(http://park.kra.co.kr/jeju_main.do)을 통해서 가능하며 현장에서 직접 접수 를 받기도 한다.
렛츠런파크제주 관계자는 “馬랑 힐링투어”는 휴장기간 동안 콘텐츠를 보강 하여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볼거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