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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아인체육대회 10일부터 제주 개최

13회 전국농아인체육대회가 11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소통의 섬, 제주에서 희망품고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농아인 선수들이 참가하는 스포츠 축제로 대한농아인체육연맹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농아인체육연맹이 주관하는 전국 종합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 도에서 선수와 임원 및 진행요원 총 800여명(선수 440, 임원 127, 심판 등 경기진행요원 100, 수화통역사 33,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가하여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작년에 열렸던 제9회 전국장애인학생체전에 이어 제주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규모의 장애인 종합대회로 주관처인 제주특별자치도농아인체육연맹을 비롯하여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와 각 장애인 경기단체와 비장애인 경기단체의 지원과 협조로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내년 7, 터키 삼순에서 열리는 농아인올림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치러지는 대회라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더욱 치열한 경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육상을 비롯하여 축구, 배드민턴, 볼링, 탁구, 태권도, 게이트볼 종목까지 총 7종목으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부터는 전국농아인체육대회 최초로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엘리트 체육의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선수부와 동호인부로 구분해서 경기를 진행하며, 게이트볼 종목은 시범종목으로 치러진다.

 

제주 선수단은 태권도, 볼링, 배드민턴, 육상, 게이트볼 이상 다섯 종목에서 34명의 선수단(선수 24, 임원 10)이 참여한다.

 

작년 전남에서 열렸던 제12회 대회에서는 금4, 3으로 종합순위 7위를 차지했다.

 

주요참가 선수로는 2013 소피아농아인올림픽 태권도 3관왕 최제윤(. 25)과 금1, 1를 획득했던 오원종(. 34) 선수, 작년 제12회 전국농아인체전 육상 중장거리 4관왕인 권종섭(, 49) 선수, 올해 열렸던 제10회 전국장애학생체전 배드민턴 2관왕 김향(. 남원중), 1, 1를 따냈던 박광희(. 제주사대부고) 선수로 이번 대회에서도 소리의 장벽과 편견을 뛰어넘어 스포츠의 감동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개회식은 개막환영연으로 대체하여 1110일 오후 530분부터 메종글래드제주호텔에서 17개 시도 선수단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하여 국회의원,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등을 주요 인사로 초청하여 다양한 공연과 부대행사로 참가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평화와 공존의 섬인 제주도의 상징성과 소통을 중요시하는 농아인 선수들의 미래지향적 도전을 표현하는 소통의 섬, 제주에서 희망품고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정했으며, ‘아이 러브 유라는 영문 지화를 손 모양으로 한 돌하르방을 상징화하여 마스코트로 정했다. 마스코트 이름은 손돌이로 대회에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만끽할 수 있도록 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대회 경기 일정과 결과는 제13회 전국농아인체육대회 공식 페이스북 @ndeafgjeju2016과 대한농아인체육연맹 홈페이지(http://kdsf.or.kr)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 제주특별자치도농아인체육연맹 064-743-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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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부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3월 27일(금) 선흘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편견 없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인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교통안전 지도와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초등학생용 치매파트너 교육 홍보물을 배부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치매파트너의 역할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동부보건소는 지난 6일 송당초등학교 앞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학생과 관계자,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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