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0 (월)

  • 맑음동두천 8.8℃
  • 맑음강릉 12.7℃
  • 맑음서울 8.6℃
  • 맑음대전 10.5℃
  • 맑음대구 11.6℃
  • 맑음울산 11.6℃
  • 맑음광주 12.4℃
  • 맑음부산 12.7℃
  • 맑음고창 11.9℃
  • 구름조금제주 15.2℃
  • 맑음강화 7.8℃
  • 맑음보은 10.2℃
  • 맑음금산 10.7℃
  • 맑음강진군 13.5℃
  • 맑음경주시 11.8℃
  • 맑음거제 12.0℃
기상청 제공

조승연 작가 초청 도민대상 『인문학 북(BOOK)콘서트』, 설문대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정미숙)에서는 5일 오후 24층 공연장에서 조승연 작가를 초청하여 비즈니스 인문학이라는 주제로인문학 북(BOOK)콘서트을 실시한다.

 

이번에 초청하는 조승연 작가는 오리진보카 대표, 컨설팅회사 UZM 외부상임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인문학, 그물망 공부법 등 다수의 저서와 EBS 세계테마기행, JTBC 말하는대로, TVN 비밀독서단 등의 방송 출연 등 다방면으로 활동함으로써 높은 대중적인 인지도를 보이고 있다.

 

 

이번 특강은 비즈니스의 핵심화두인 조직력, 리더십, 창의성, 자기관리를 인류 역사 속 인문학 이야기와 함께 살펴보고 비즈니스 현장에 적용하면 좋을 아이디어를 제공함으로써 도민들의 삶에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인문학 북(BOOK)콘서트는 책 읽는 제주 만들기 환경조성을 위하여 매년 유명작가를 초청하여 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식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도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왔다.

 

이번 특강은 도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가능하며, 당일 선착순 4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입장권은 강연 당일 9시부터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선착순 배부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710-4242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