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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작가 『나는 탐라다 사진전』제주 초청전

 

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현덕준)에서는 박일선 작가 나는 탐라다 사진전제주 초청전을 개최한다.

 

전시기간은 2016923일부터 928일까지 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이번 사진 전시는 육지와는 다른 제주의 정체성을 찾고 이를 통해 제주를 재해석함으로써 이를 관광과 교육, 문화에 투영시켜 제주가 세계속에 더욱 발전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작가는 탐라라는 제주 고대지명에 주목해 그 지명의 연원을 찾아가는 사진작업을 바다와 제주의 다양한 공간속에서 찾아 내었다고 한다.작가는 이 사진을 중심으로 내이름은 탐라예요라는 사진동화집을 출판했으며, ‘나는 단양쑥부쟁이예요, 호암지이야기, 달내강 역사이야기등 다수의 동화책을 발간하였다.

 

 

도민들께서는 제주의 정체성과 제주를 재해석하고자는 작가의 사진 작품을 감상하시고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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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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