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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대, 동아리 연합전시「설레임」展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정미숙)에서는 이달 7일부터 23까지 2016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동아리 연합전시 설레임을 개최한다.

 

이번 설레임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강의를 수료하고 량을 닦은 미술분야 5개팀 동아리인 드로잉, 수채화, 아크릴, 크레용화, 그림책일러스트 회원들의 작품 52점을 한자리에 모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자신만의 소중한 작품을 선보인.

 

이번 전시는 배움에 목마른 회원들이 한발 더 성장을 위한 발판 마련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회원들의 성취감 및 자기계의욕을 불러 일으켜 아마추어 생활예술의 활성화에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문화동아리 회원들이 작품발표를 통해 더욱 성장해 나가밑거름이 될 뿐 아니라 회원들간의 친목과 정보교류 채널을 확대하는 소통의 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본 센터 문화동아리 회원들은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한솔주간보호시설, 제광원 등 찾아가는 재능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미숙 소장은 평소 동아리 회원들이 미술활동에 관심을 갖고 자기연마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 이번 전시를 통해 회원들은 물론 관람하시는 많은 도민들이 숙이 잠들어 있는 감성을 이끌어내고 자긍심을 고취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 오프닝은 7일 오전 11시 동아리 회원들과 도민들의 참석으로 센터 전시실 로비에서 열린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064-710-424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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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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