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제주지식재산센터에서는 8월 4일 낮 2시 제주벤처마루에 마련된 제주IP창조존에서 도내 예비창업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 IP창조존「제1기 탐나는 IP 특허연구실」개강식을 가졌다.
제주도와 특허청이 지원하고, 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여 운영하는 제주 IP창조존「제1기 탐나는 IP 특허연구실」교육은 8월 26일까지 4주간 1주에 2일씩 총32시간의 과정으로 △지식재산(IP) 권리화 △비즈니스모델 설계 △창업지원제도 △창업계획서 작성 △전문가 컨설팅 등이 진행된다.
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이번, 특허연구실 교육과정 수료생은 다음단계인 창조존 창업보육실 및 유관기관 입주 연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