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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 중 ․ 일 유소년 축구페스티벌 개최. 9일부터 14일

서귀포시와 제주유나이티드가 주최하고 제주유나이티드와 비트윈 스포츠가 주관하는 청정서귀포에서 제주UTD와 함께하는 한중일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오는 89일부터 814일까지 6일간 공천포전지훈련센터 축구장, 중문단지축구장에서 개최된다.

 

한국·중국·일본 미래 축구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 4(제주UTD U-17, 울산현대 U-17, 부산아이파크 U-17, 서귀포고), 중국 4(신장구협회 U-17, 베이징 휘이민학교 U-17, 베이징런허 U-17, 산동루넝 U-17), 일본 4(사쿠요고교 U-17, 가고시마 U-17 선발팀, 가고시마실업고교 U-17, 히가시후쿠오카 U-17) 12개팀, 600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그동안 국제 경기 경험이 적었던 한국 유소년팀들에게 아시아권 유소년 축구를 경험해 보고 국경을 넘어 많은 추억과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고자 마련되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교류전을 통하여 스포츠의 메카 서귀포시의 위상을 동아시아에 알리고 U-20 월드컵 홍보 및 여름철 스포츠 관광이벤트 개최로 지역경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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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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