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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 개관 7주년 기념 ‘휘 성’ 콘서트 21일 저녁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연숙)은 개관 7주년을 기념한 문화예술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721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미술관 야외공연장에서 휘성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에는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인휘성의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 2002년 데뷔 후 6집 앨범까지 발표하여 많은 팬들의 꾸준한 사랑받고 있는휘성은 최근에 뮤지컬과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명품 보컬 휘성은 이번 무대에서는 <결혼까지 생각했어>를 시작으로 대표곡인 <안되나요> 다수의 곡을 부를 예정이다.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이번 콘서트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우천시에는 미술관 강당(강당 개최시 선착순 180명 입장)에서 개최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도 대표 공립미술관으로서 좀 더 친숙하게 대중과 소통하고자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도민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 문화행사를 통해 문화예술공간으로 역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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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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