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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문화예술의 섬 조성 위한 아이디어 제안 공모

제주특별자치도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의 섬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앞으로문화예술의 섬조성을 가시화 하기 위해 도민 모두가 체감하고공감하는 정책실현을 위하여 71일부터 729일까지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

 

공모분야는 문화예술 정책 및 제도 개선, 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문화콘텐츠 발굴, 지역 문화예술 행사, 도민화합 종교문화 행사 등 문화예술 전반에 대하여 제한 없이 실시하며 접수방법은 도 홈페이지에 게재된 제출서식을 활용하여 방문접수 또는 e-mail,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되는 모든 제안서는 8월중 2단계 심사를 거쳐 우수제안서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공모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1심사에서 채택된 에 대하여도 소정의(3만원 범위내) 품권을 지급한.

 

 

채택된 모든 제안서는 의 문화정책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함은 물론 장단기 과제로 구분하고 즉시 이행, 2017년도 예산 반영 추진, 중장기 추진등을 통해 도민 체감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도 관계자는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하여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되기를 바란다.” 밝히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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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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