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0 (월)

  • 맑음동두천 8.8℃
  • 맑음강릉 12.7℃
  • 맑음서울 8.6℃
  • 맑음대전 10.5℃
  • 맑음대구 11.6℃
  • 맑음울산 11.6℃
  • 맑음광주 12.4℃
  • 맑음부산 12.7℃
  • 맑음고창 11.9℃
  • 구름조금제주 15.2℃
  • 맑음강화 7.8℃
  • 맑음보은 10.2℃
  • 맑음금산 10.7℃
  • 맑음강진군 13.5℃
  • 맑음경주시 11.8℃
  • 맑음거제 12.0℃
기상청 제공

제8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 세계유산·한라산연구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한라산연구원(원장 이순배)8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71일부터 10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유네스코3관왕 제주의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는 국제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유네스코3관왕 제주의 자연경관, 제주의 문화와 사람, 제주의 옛 사진을 주제로 진행된다.

 

 

대상 1500만원, 금상 1300만원, 은상 2점 각 100만원, 동상 3점 각 50만원, 입선 20점 각 20만원 등 총 27점을 선정해 11월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 응모는 누구나 가능하며, 컬러, 흑백, 디지털, 아날로그 사진 두 가능하며 1인당 최소 3점에서 최대 5점까지 응모할 수 있고,

제주국제사진공모전(www.jeju-photo.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 홍보를 위해 소문내기 이벤트와 스마트폰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 상품으로 커피머신과 블루투스 이어폰 등을 증정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제주국제사진공모전에는 27개국 5,270점이 접 수되며 대한민국 대표 사진공모전으로 입지를 굳히게 되었으며, 입상작은 세계자연유산 화보집 등 제주 홍보를 위해 다양하게 활 용되고 있다.

 

한편,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는 629일부터 725 일까지제주의 를 담다라는 주제로 천연염색작품전시(이미애 갈옷)와 함께 제주국제사진공모전 홍보를 위해 제주국제사진공모전 1~ 7회 입상작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