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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진흥원 제주우수청년작가 4인 초대전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 현덕준)에서는 제주청년작가 4인 초대전을 개최한다.

 

전시기간은 630일부터 오는 74일까지 문예회관 제1·2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작품은 회화 80여점이다.

 

이번 초대전은 2015년 제22회 제주우수청년작가로 선정된 강은정, 이성종, 김수연, 이행석 젊은 작가들을 초청하여 그동안 새롭게 작업한 작품 전시를 통해 선보일 것이며, 참신한 작품을 살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청년작가전은 제주미술의 미래를 짊어질 우수한 젊은작가등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써 지난해 공개 모집을 통해 우수한 청년작가들을 선발하고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창작활동해온 작품 등을 전시하는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수청년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재료구입 및 작품도록제작등 1인당 300만원 상당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오는 75일부터 10일까지 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제23회 제주청년작가전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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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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