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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행복나눔125 손 욱 회장, <청정과 공존을 통한 제주 만들기> 특별 강연

제주미래비전의청정 공존핵심가치 공유를 위한 두 번째 석학강좌가 오는 630일 오후 4KCTV 공개홀에서 열린다.

 

 

제주발전연구원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석학강좌는 도제 70주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10주년을 맞아 제주미래비전의 핵심가치인 청정공존을 역사, 문화, 철학 등 인문학적 관점에서 다양하게 해석하고, 제주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제주미래 비전에 대한 도민사회 공감대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연은 지난 5월 전경수 교수의 첫 번째 강연에 이어 진행 되는 두 번째 행사로, () 행복나눔 125 손 욱 회장이 <청정과 공존을 통한 행복한 제주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이번 강연을 통해 손욱 회장은 행복한 제주 만들기, 신바람 나는 제주를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나갈 계획이며, 인공지능의 시대의 트랜드에 맞게 청정과 공존의 제주를 준비하는 자세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도에서는 오는 9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강좌를 진행하며, 국내 저명인사들을 초청해 제주미래비전의 핵심가치를 도민 사회와 적극 공유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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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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