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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도서관, 이달말까지 “6.25 전쟁 사진전”

 

한라도서관(관장 홍영기)은 재향군인회제주도지부와 공동으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달 30일까지 한라도서관 전시실에서 “6.25 전쟁 사진전전시회를 갖는다.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는 625전쟁 발발 66년을 맞아 청소년들과 어린이들에게 625전쟁의 실상을 알리고 전쟁의 참상을 통해 자유와 평화가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를 알려주기 위하여 6.25 관련사진 32점을 전시하게 되었다.

 

 

제주도재향군인회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궁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과 나라사랑 정신함양 및 안보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되었음 좋겠다.” 고 말했다.

 

 

홍영기 한라도서관장은 “ 6.25전쟁 사진전 전시를 통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평화의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전시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 관람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매주 수요일은 휴관일로 제외되며, 밖에 자세한 문의는 한라도서관 운영팀(710-863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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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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