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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제주교향악단 제 124회 정기연주회, 바이올린 거장 “울프 발린(Ulf Wallin)”과 협연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 제124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3 24730분에 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도립 제주교향악단 정인혁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바이올린의 거장 울프 발린(Ulf Wallin)의 협연으로 열리게 된다.

 

연주회 프로그램으로는브람스/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작품 77’브람스/교향곡 1번 다단조 작품 68’로 화려한 막을 장식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유료 공연으로, 입장권은 야마하 제주대리점, 서독안경, 1001 안경콘텍트, 바하악기에서 예매하고 있으며, 당일 현장 판매도 겸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립제주예술단 사무국 728-2745~47번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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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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