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에서는 3월 13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제주유나이티드 홈 개막전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6시즌 대비 제주월드컵경기장 대비 전 직원이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각종 시설물을 최종점검 및 관람석 새단장에 한창이다.
테마별 관람석 설치로 타 지역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로얄석, goal존, 테이블석 등 관람석 설치 및 정비를 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향후에도 월드컵경기장에서 가족, 연인, 친구가 함께 찾아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스카이박스, 가족석 등 특화된 관람석 경기장 설치 등 경기장 관람여건을 개선하여 경기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서귀포시의 스포츠 랜드마크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