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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십리 춘계 전국 유소년 축구 연맹전 성황, A그룹 대전중앙, B그룹 경남남해, C그룹 서울대동, D그룹 스킬스톰 우승

 

지난 218일부터 시작한 2016 칠십리 춘계 전국 유소년 축구 연맹전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2016 칠십리 춘계 전국 유소년축구연맹전이 A그룹 대전중앙, B그룹 경남남해, C그룹 서울대동, D그룹 스킬스톰팀이 우승하였다.

 

금번 칠십리 춘계 전국 유소년 축구 연맹전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제주특별자치도 축구협회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전국 146개팀(고학년 90, 저학년 56) 5,000여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고학년 4개 그룹, 저학년 2개 그룹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한국축구 꿈나무 유소년들의 그동안 갈고 닦은 축구실력을 뽐내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이번 대회에 서귀포시에서는 자체 응원 서포터즈를 구성, 경기장을 방문하여 현수막 게첨, 음료수 등 전달하여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금번대회 개최로 스포츠 메카 서귀포시를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였으며 전통의 칠십리 연맹전이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축구 꿈나무 산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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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본부, 밀폐공간 안전교육 및 사고대응 훈련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4일 보목하수처리장 현장에서 직원과 대행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질식사고 예방을 위한 ‘밀폐공간 안전교육 및 사고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밀폐공간 내 산소결핍, 유해가스 등 고위험 요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사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안전보건 전문가가 산소 결핍과 황화수소 등 유해가스 발생 원인과 실제 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작업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산소·유해가스 측정 및 환기 절차 등 안전수칙을 설명했다. 이어,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에서는 근로자가 유해가스에 노출돼 의식을 잃는 상황을 설정하고, 참가자들이 즉시 비상신고와 작업장 통제 절차를 수행했다. 구조조는 보호장비를 착용한 뒤 현장에 투입돼 근로자를 구조하고, 심폐소생술(CPR)과 응급처치를 거쳐 119구급대에 인계하는 전 과정을 실습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사고 발생 시 초동 대응의 중요성과 골든타임 내 신속한 구조 활동의 필요성을 체험했으며, 실제 상황에서도 혼란 없이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을 기를 수 있었다. 또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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