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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박물관 해녀캐릭터 2종 디자인 등록 안녕 난 “숨비”, 난 “소리” 라고 해 !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에서는 2015년 하반기 디자인 출원한 해녀캐릭터 2건을 20161월 특허청에 디자인등록을 완료하고 해녀 캐릭터를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및 상품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등록된 캐릭터는 물소중이를 입은 해녀 숨비와 고무옷을 입은 해녀 소리 해녀캐릭터이다.

 

 

현재 어린이해녀관에 캐릭터를 이용한 실내 인테리어 및 퍼즐상자 놀이로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숨비’, ‘소리해녀캐릭터를 활용한 체험 및 상품은 해녀 종이인형 만들기, 캐릭터 노트 및 스티커 등이며 또한 박물관 관람권에도 캐릭터를 넣어 해녀문화를 홍보 할 계획이다.

 

해녀 종이인형 만들기는 해녀 물질도구 및 해산물을 학습하며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고, 캐릭터 노트는 해녀캐릭터를 색칠해보고 꾸며보는 활동과 해녀사진으로 꾸며진 여행수첩이며, 스티커는 해녀의 일상생활, 물질하는 모습 등을 표현한 문화상품이다.

 

제주도 해녀박물관은 해녀캐릭터를 이용한 체험 및 문화상품 개발을 통하여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제주 해녀문화의 다양한 컨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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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50억 이상 대규모 발주공사 안전보건 합동점검
서귀포시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월 29일 국무회의에서 “올해가 산재 사망 근절의 원년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당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산업재해 예방 활동 전개 요구에 발맞춰 공공 발주공사 현장에 대한 중대재해 예방 강화에 나선다. 이에 따라 건설현장 사망사고 근절을 위해 지자체의 대규모 발주공사에 해당하는 총공사 금액 50억 원 이상의 서귀포시가 발주한 16개 건설공사(건축, 도로, 재해⋅하천정비, 관로공사) 현장에 대해서 8월 12일부터 안전관리 전문기관과 함께 안전보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대규모 발주공사 합동점검에서는 건설현장의 핵심위험(추락, 끼임, 붕괴, 건설장비 안전)에 대한 안전조치 실태는 물론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으로 7월 17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폭염작업에 대한 보건조치 및 온열질환 예방조치와 최근 전국적으로 질식재해가 급증(작년 동기 대비 1건 → 6건)함에 따라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조치도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점검으로 발견된 미흡사항은 엄정하게 개선 이행하도록 함으로써 산재예방 실행력을 높이고 서귀포시 전 지역에 안전보건 의식 확산으로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을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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