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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시작이 큰 변화를 , 2016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업무 워크숍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정미숙)에서는 2016제주 제2도약의 해실현을 위해 121일 오후 5시부터 주요업무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 날 연찬회에서는 교육문화나눔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도민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분야별 토론과제를 설정하고, 과제에 대하여 참여자의 의견수렴 과정을 통하여 다양한 방안으로 접근하고 시행하기로 하였다.


특히, 강사수당 현실화, 행복강사 초청 특강, 문화공연 등에 대하여는 심도 있는 논의과정을 거쳐 계획을 구체화 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여성리더 육성을 위해 여성역량 교육을 강화하고, 제주여성사 아카이브 구축으로 제주역사자료의 체계적 관리와 보존을 위한 시스템 구축은 물론 감성과 나눔이 있는 문화교육, 문화동아리 활성화로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장르의 국내 우수 문화예술 공연을 통한 도민의 문화만족도를 증진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과정별 평가를 통해서 교육의 질적 향상과 여성에게 열린 문화공간 제공으로 교육문화나눔을 통한 여성행복 구현의 구심적 역할을 다 하기 위하여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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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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