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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노형동복지위원협의체 ‘착한가게 확산’협약식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기부문화 정착과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형동복지위원협의체와 착한가게 협약식을 체결해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손길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노형동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문상수)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327일 노형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착한가게 캠페인 확산을 위한 연합모금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노형동복지위원협의체는 관내 상가들이 착한가게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하며, 공동모금회는 모인 성금을 노형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문상수 노형동복지위원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노형동 주민 모두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 더 나아가 어려운 이웃에게 자립의 기회와 희망을 전해주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승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하여 노형동복지위원협의체와 함께 착한가게 연합모금사업을 전개하고, 제주가 나눔으로 가득한 행복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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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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