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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도 청백리상 수상자 이금정, 홍성아씨, 포상금 전액 기부

 

 

제주특별자치도 전국체전기획단 전국체전총괄과 이금정씨, 도시디자인본부 건축지적과 홍성아씨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6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이금정씨와 홍성아씨가 제주특별자치도가 선정한 청백리상에 선정되어 받은 상금을 전액 기부한 것이다.

 
청백리상 선정기준은 공무원 경력 10년 이상 청렴․봉사정신으로 공사생활에 모범을 보이고, 창의적 노력으로 도정발전에 공헌하거나, 친절한 민원처리로 주민의 칭송을 받거나. 주민편익을 높이는 데 공헌한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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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 이웃사랑 성금 기탁
홍익아동복지센터 진영미 센터장(왼쪽 4번째) 및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상춘·이하 제주해경청)은 최근 홍익아동복지센터(센터장 진영미)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해경청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탁해 마련한 것으로, 홍익아동복지센터를 통해 아이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해경청 직원들은 2017년부터 ‘아름다운 동행’의 일환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 사회공헌기금을 조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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