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제주본부(본부장 오영수)는 12월 2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7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한 위문금은 KT&G 임직원들에 의해 조성된 ‘상상펀드’ 기금 중 일부다.
‘상상펀드’란 임직원이 급여 중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동일 금액을 회사에서 후원하는 매칭그랜트·임직원 봉사1시간당 1만원 적립, 이 세 가지를 더한 금액으로 조성되고 있다. KT&G만의 독특한 기부문화로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