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건설과, 이웃사랑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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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건설과, 이웃사랑 성금 기탁

공동모금회 기자 mj79@chest.or.kr
등록 2013.12.17 10:27:20

제주특별자치도 건설과(과장 송두식)는 12월 1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35,33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소속 직원들이 청렴한 제주 실현을 위하여 방문 고객에 대한 신뢰받는 청렴서비스 제공을 위해 ‘청렴온도계 및 끽다점(喫茶店)운영’,‘청렴식권 사용하기’등 자체 청렴시책 추진을 위해 사무실내 돼지 저금통을 비치하여 마련한 것으로 소외계에 대한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

송두식 과장은 “그동안 직원들이 청렴 상위권 도전에 앞장선다는 목표 아래 열심히 노력하여 마련한 작은 정성이지만 뜻깊은 일에 쓰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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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아동복지센터 진영미 센터장(왼쪽 4번째) 및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상춘·이하 제주해경청)은 최근 홍익아동복지센터(센터장 진영미)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해경청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탁해 마련한 것으로, 홍익아동복지센터를 통해 아이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해경청 직원들은 2017년부터 ‘아름다운 동행’의 일환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 사회공헌기금을 조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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