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축산 영농조합법인(대표 강봉주)는 11월 21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소고기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소고기는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밑반찬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광축산 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12년 9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며 매월 수익의 일부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