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영교통(회장 강재업)은 지난 4일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성금 1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도내 소년소녀가장 5명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강재업 회장은 “도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제주도민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삼영교통은 지난 87년부터 매해마다 도내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오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