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송경애 사장은 10월 28일 2013년 김만덕상 수상(경제부문)을 계기로 제주도청에서 우근민 제주도지사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통해 제주지역 사회복지시설(도내시설 14개소)에 쌀 450포(4,500kg, 10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쌀 기탁은 아름다운 쌀 나눔의 첫 시작을 제주도의 의인 김만덕이 200여년 전에 자신의 전 재산을 팔아 구입한 쌀 450석에 의미를 두어 준비했다.
송경애 사장은 지난 2010년 2월 여성 CEO 최초로 중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였으며, 평소 결혼기념일, 생일 등 기념일에 맞춘 특별한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