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 소재의 큰집막창(대표 김선옥)은 1월 1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
착한가게에 동참한 큰집막창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하였으며, 이렇게 모인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의 의료&생계비로 지원된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어린이집,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