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성새별인형극단(단장 문혁신)은 봉성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우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461,3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봉성새별인형극단이 지난 12월 16일 봉성리노인회관에서 ‘인형극과 음악밴드가 함께하는 봉성리 전원일기’ 자선공연에서 입장권 수입료 전액을 기탁한 것으로, 지난해 12월에는 창단기념 자선공연 수익금 774,000원을 기탁한바 있다.
봉성새별인형극단은 지역주민들간의 교류와 재능 나눔에 뜻을 두고 창단하였으며 문화 소외계층을 찾아 공연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